Home > 마스터 클라스 > 오른손 > 스피카토
스피카토
스피카토 역시 '분리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활이 저절로 튀어 오르면 얼마나 쉬워지는지 배워보자!

 
Definition
엄지를 릴렉스 한다.

대타쉐 보잉을 공중에서 해보고, 활이 현에 떨어지도록 한다.

활의 속력은 활의 어느 부분을 사용하는지와 활이 튀어 오르는 높이에 따라 변한다.

활이 옆으로 살짝 기울여졌을 때와 활 털 전체가 현에 닿았을 때, 음악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readmore

Exercises
엄지를 릴렉스 하고,

활 밑에서 데타쉐를 시작한 후, 활 긋기가 끝났을 때 활을 들어올리면 활이 마치 솔질하듯이 스치는 보잉이 된다.

이것을 중간 부분에서 해보자.

활털을 모두 사용하면 활이 튀어 오를것이다.

readmore

활 중간에서 활을 떨어뜨린 후, 엄지와 중지를 제외한 손가락들을 들어올리면, 활이 저절로 튀어 오를것이다.

이렇게 릴렉스된 느낌으로 손가락 모두를 사용해서 활을 잡고 현 위에서 데타쉐를 하면 활이 저절로 튀어 오를것이다.

스케일과 기본연습, 연습곡에서 한 음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연습한다.

readmore

스피카토를 연주하면서 현을 이동하는 것은 이현하기 전 음에서 해야할 마지막 동작의 한 부분이다.

다음 보잉은 이현한 후 바뀐 현에서 시작된다.

기본연습과 연습곡에서 같은 음을 여러 번 반복 연습한다.

readmore

스피카토와 데타쉐의 변화는 활의 어느부분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이루어진다.

스피카토는 활 중간에서,

데타쉐는 활의 중간보다 위에서 한다.

readmore

깨끗한 이현을 위해 쉼표를 이용한다.

올림활에서는 활이 안쪽으로 당겨지고, 내림활에서는 바깥쪽으로 살짝 나가는 모션을 이용해서 반듯한 활긋기로 연습한다.

활 털 전체를 모두 사용하면 활이 더 많이 튀어 오르면서 짧은 음이 표현된다.

활이 약간 기울여져 있으면 덜 튀어오르고, 음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부드러운 소리가 만들어진다.

readmore

Master Classes
이현하는 과정에서 쉼표를 이용하고, 여러 음으로 연습하자.

이현할 현의 팔의 높이에 가능한한 빨리 익숙해지도록 한다.

readmore

Performances


Starling Chamber Orchestra.


Violin, Ga-Yeon Lee

Piano, Sujung Cho


blog commentspowered by Disqus
© 2004 - 2012 Starling Project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3711 Clifton Ave. Cincinnati, OH 45220  Tel: +1 513 227 6807 | email: director@starling.org